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C'자 형태를 그려야 하는 목뼈가 거북이가 목을 앞으로 빼고있는 것처럼 일자가 되거나 역'C'자 형태를 그리는 증상입니다.
만약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2.5㎝ 이상 떨어지면 이미 거북목 증후군으로 진행 중이라는 신호다. 5㎝이상이면 교정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이다. 예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이다. 의자에 앉는 자세나 모니터와의 시선, 모니터 화면밝기 등을 바르게 조절 한다. 특히 모니터는 눈 높이와 수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올바른 자세 개선이 가장 중요 일자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다. 특히 지하철 등에서 이동 중에 무릎 위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면 ,시선이 70~80도까지 내려와 목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목 관절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고, 의자에 앉을 때도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편 상태를 유지한다. 또 1~2분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긴장을 풀어준다. 이밖에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쳤다면 온찜질을 하거나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미지출처 : 『봉춘박사를 만나면 통증OK 』-최봉춘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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