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보시(布施)',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병원장님 출연!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김복순(77세)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 접해....
-최봉춘 원장님,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 치료로 삶의 활력 되찾아...!!
지난 5월 22일(수), 불교TV 개국 18주년 특별기획방송 '보시[布施]'에 출연하셨습니다. '보시'는
널리 베푼다는 뜻의 말로서, 자비의 마음으로 다른 이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것을
뜻하는 불교 용어 입니다.
이번에 본원의 최봉춘 병원장님께서는 21회편에 출연하셨으며, 부산에 사신는 '김복순 할머님'의
딱한 사연을 접하고 무료 치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복순(77세) 할머니는 기초수급자 홀로 생활하시는데다, 몇년전 항아리를 들고 옥상에서
내려오시다, 허리압박골절이 있으셔서 척추성형술을 받으셨지만, 계속되는 허리통증으로 인해
활동 보조기 없이는 걷기 힘드실 정도로 통증이 심하셨습니다.
또한 복지단체에서 제공하는 점심 한끼로 하루하루를 넘길 정도로 특별한 수입없이 홀로
지내시다보니, 병원치료를 상상조차 할 수 없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시고 계셨습니다.
본원을 방문하시고 X-RAY, MRI 검사를 받으신 후, 최봉춘 병원장님의 진료와 시술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이 이어졌습니다. 시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다음날 웃으면서 부산으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현재는 가까운 거리는 활동 보조기 없이도 다니실 만큼, 건강이
좋아졌다는 기분조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세연통증클리닉은 향후에도 이렇게 통증이 있지만 여러 여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치료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김복순 할머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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