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헬스데이뉴스
■보도기사 : 기온 뚝 떨어진 가을 잦은 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부른다
■보도일자 : 2018-10-14
최근 아침기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외출시 몸을 움추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올 가을은 이른 추위가 강한 바람과 함께 일찍 찾아왔다. 이 같이 추운 가을 날씨에는 실내에서도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직장인들은 허리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중장년층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까지 허리 건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찬바람에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외상에 의한 허리디스크가 발생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찬바람 때문에 움추리기… 가을철,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요추염좌, 허리디스크
직장인들은 추위와 상관없이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외부의 충격,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등의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인해 디스크의 균형이 깨지며 한쪽으로 돌출될 수 있다. 이렇게 돌출된 디스크가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눌러 자극하게 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허리디스크의 발생원인은 이외도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운전, 과격한 운동 심지어는 환절기 기침 등에 의해서도 디스크가 파열될 수 있다. 이는 평소 퇴행해 있던 디스크와 약해져 있던 허리 근육이 사소한 충격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다.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디스크는 척추와 엉치를 따라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에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허리주위에서 통증이 느껴지지만 치료받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증세가 악화되어 다리나 허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중략>.......................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상태가 심하더라도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의 증상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최신 비수술 치료법인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로 짧은 시간에 치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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