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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염에 대상포진 환자 급증…감기·신경통으로 오인하기도
글쓴이 세연
날짜 2018-07-20 [10:58] count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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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쿠키뉴스


■보도기사 : 폭염에 대상포진 환자 급증…감기·신경통으로 오인하기도


■보도일자 : 2018-07-20


직장인 길순영(58세)씨는 지난 주말부터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작한 탓에 약간의 근육통이 나타났지만 길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동을 지속했다. 1주일 지난 뒤 길씨는 심한 몸살 감기에 시달렸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는 듯하더니 어깨, 팔 등에 통증이 시작되고, 피부에는 수포까지 생기면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찾아왔다. 견디다 못해 결국 병원을 찾은 길씨에게 의료진은 대상포진이라고 진단했다.

◇통증의 왕, 대상포진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 45만명이던 대상포진 환자는 2014년에는 64만명, 2017년 71만144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연령별 환자는 50대가25.4%(17만6289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60.9%로 남성 환자 39.1% 보다 훨씬 많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걸리게 되면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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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마취통증전문의는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 증세처럼 시작해, 발열과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며 설사를 나기도 한다"며 "특징적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인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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