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쿠키뉴스
■보도기사 : 폭염에 대상포진 환자 급증…감기·신경통으로 오인하기도
■보도일자 : 2018-07-20 ◇통증의 왕, 대상포진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 45만명이던 대상포진 환자는 2014년에는 64만명, 2017년 71만144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연령별 환자는 50대가25.4%(17만6289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60.9%로 남성 환자 39.1% 보다 훨씬 많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다. 걸리게 되면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간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50~60대 이상에서 많이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까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중략>.......................
.....................<생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