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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염에 면역력 낮아지며 대상포진환자 급증
글쓴이 세연
날짜 2018-07-20 [09:17] count : 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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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헬스경향


■보도기사 : 폭염에 면역력 낮아지며 대상포진환자 급증


■보도일자 : 2018-07-19



■‘통증의 왕’ 대상포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된다.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피부발진, 간염,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이 상태를 대상포진이라고 일컫는다. 대상포진은 보통 50~6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 노인성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20~30대 젊은 층까지 확산하는 추세다.

특히 흉부에 통증이 나타나면 옷깃만 스쳐도 괴로워 옷입기를 두려워하게된다. 또 얼굴에 통증이 나타나면 머리카락이 상처부위를 건드려 소스라치게 놀라는 경우도 있다.

대상포진은 흉부, 옆구리, 가슴, 복부 순으로 자주 나타난다. 또 이마, 앞머리 , 뺨에 나타나기도 하고 목, 허리, 다리에도 드물게 발생한다.


■대상포진치료, 통증부터 잡아야

대상포진이 발병했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감신경치료를 받는 것이다.

대상포진 발병 시 교감신경치료를 진행하면 만성신경통으로 이행되는 비율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치료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발병한 지 한 달이 지나면 이미 신경통으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경통으로 이환된 환자는 어떠한 진통제나 신경치료에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의료장치를 통한 치료도 가능하다. 통증완화 전기자극장치인 ‘페인스크램블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무통신호를 뇌로 전달해 통증을 잊게 만드는 기기다. 비침습적인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 주로 신경병성통증인 대상포진, 수술 후 통증,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관절통증 등 근골격계 통증에 효과적이다.


■올바른 치료 후 휴식과 안정 필수!…‘열습포’도 

대상포진을 치료한 뒤에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통증과 물집에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의 대증치료요법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 물집이 번지거나 터지기 전에 치료받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발병초기부터 바이러스치료와 통증치료를 함께 받으면 최소한 대상포진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또 찬바람을 쐬지 말고 목욕 시 물집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하다면 열습포를 이용한 찜질이 통증해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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