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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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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해돋이 등산 2
글쓴이 세연
날짜 2018-01-04 [10:53] count : 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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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헤럴드경제


■보도기사 :
[건강한 해돋이 등산 ②] 기상 후 10분간 스트레칭, 척추 혈액순환 도와줘요


■보도일자 : 2017-12-31


-“영하권 날씨 속 스트레칭, 혈액순환 도와줘”
- 배낭 무게, 체중 10% 이하로 해야 허리부담↓
-“등산화 발목 부분 느슨해지면 발목 삘 수도”





몸에 좋은 운동이라도 갑작스럽게 실행해 탈이 난다면 안 하니만 못한 법이다. 등산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새해 해돋이 등산을 위해서는 스트레칭 등 각종 준비운동으로 미릴 몸을 준비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배낭을 가볍게 하고, 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는 등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부상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건강한 몸으로 새해 해돋이를 맞이하고 싶다면 기상 후 10분간 스트레칭으로 미리 열을 내 주는 것이 좋다. 영하권의 겨울 날씨에 우리 몸은 움츠러들고 뻣뻣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틈틈이 척추를 스트레칭해 주면 한결 움직임이 수월해진다. 이에 대해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은 “스트레칭은 척추 주변의 혈액 순환을 도와 뭉쳐진 근육 속의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근육 경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략>................




등산화 끈은 확실하게 단단히 매는 것이 좋다. 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되 특히 발목 부분을 잘 고정시켜야 한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등산화의 발목 부분이 느슨해질 경우 발목이 잘 지지되지 못해 발목이 삐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신발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깔창을 깔아 발바닥 피로를 줄여주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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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헤럴드경제
Link #2 : 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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