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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족대명설 추석 주부 운전자가 주의해야할 질병
글쓴이 세연
날짜 2017-09-28 [10:38] count : 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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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헬스조선


■보도기사 : 민족대명절 추석 주부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질병 2가지


■보도일자 : 2017-09-27



민족대명절 추석, 주부·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질병 '2가지'


주부 김모(48)씨는 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 매년 명절만 되면 음식 조리와 고된 가사일로 손목이나 무릎에 심한 통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명절에는 김씨처럼 유독 관절에 통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주부 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도 각종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탓에 통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 없이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명절음식 하는 주부, '손목터널증후군' 주의

주부들은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하며 앉고 서기를 반복하다 보니 손목·무릎 관절에 무리가 간다. 이때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인데, 실제 전체 환자의 78.4%가 집안일이 잦은 여성이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된 동작으로 두꺼워진 인대가 손목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생기는 병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행주·걸레를 자주 짜는 등 손목에 과도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생긴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으면 손 전체가 저리고 잘 움직여지지 않으며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최대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을 썰 땐 칼날이 잘 드는 것을 사용해 손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칼을 여러개 준비해 칼날이 무뎌질 때마다 바꿔 사용하는 것도 좋다. 손목 보호대 등을 착용해 관절을 보호하고 업무를 여럿이 나눠 하도록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땐 최대한 물건을 몸통 쪽으로 당겨야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장거리 운전하는 운전자, '척추피로증후군' 주의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도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같은 자세로 4~5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목 디스크나 척추피로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목과 척추 관절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척추피로증후군은 고정된 자세로 오래 있을 때 척추에 피로 물질이 쌓이는 상태를 말한다. 몸이 찌뿌둥하고 목·어깨·허리 등 척추를 중심으로 온 몸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목 디스크는 외상이나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잘못된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친다. 목 뼈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생긴다. 심하면 두통·팔 저림까지 나타날 수 있다.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전자는 1~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목과 척추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10~15분 정도 하는 게 좋다. 차를 오래 타는 귀성객은 목 베개를 사용해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게 도움이 된다. 또 연휴가 끝난 후 최소 2~3일은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며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척추를 10~15분 가량 마사지해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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