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스포츠경향 특히 다한증은 복잡한 지하철이나 차 안, 사무실 등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 해보고 상태가 심해지면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다한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총 1만2421명으로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7월(1823명)과 8월(1767명), 여름철에 환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3699명)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10대 2934명, 30대 1898명으로 10~30대가 69%에 달했다. 또한 남성이 55.3%, 여성이 45.7%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중략>.................... ■목욕 자주 하고, 속옷 자주 갈아 입어야 청결 유지 다한증과 액취증 환자는 우선 평소 목욕을 자주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겨드랑이 부위 또한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땀 흡수가 좋은 면소재의 속옷을 입고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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