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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깨통증, 오십견 환자 늘어나는 봄, 40~6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아
글쓴이 세연
날짜 2017-03-15 [15:35] count : 1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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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헬스데이

■보도기사 : 어깨통증, 오십견 환자 늘어나는 봄, 40~6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아

■보도일자 : 2017-03-13


가벼운 어깨통증에서 발전할 수 있는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관절이 서로 충돌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추운 겨울날씨에 무리한 운동이나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주 발생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2015년까지 3년 동안 총 1천2백만여 명이 어깨병변(질환코드:M75)으로 병원 찾아 진료를 받았으며, 2013년397만 여명, 2014년 408만 여명에 이어 2015년에는 420만 여명으로 환자 수치 또한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환자가 725만 여명으로, 501만 여명인 남성보다 더 많았으며, 연령대로 살펴보면 남성, 여성 공통적으로 40~60대에서 어깨병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별로는 2014년 3월 36만 여명, 2015년 3월 38만 여명, 2016년 3월 40만 여명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어깨병변 환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 위치한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대부분 어깨통증 환자는 오십견(동결견)으로 자가 판단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질환을 더 키워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이 비슷한 어깨충돌증후군의 경우 치료를 방치할 경우, 점액낭염이나 오십견(동결견), 회전근개파열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질환의 발전을 막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어깨 결림이나 가벼운 통증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어깨통증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어깨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어깨가 빠지는 듯한 통증… 어깨충돌증후군, 어떻게 생기나

어깨 관절에는 어깨를 처마처럼 덮고 있는 견봉(어깨의 볼록한 부분)이라는 부분이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견봉과 상완골(팔의 위쪽 뼈)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견봉과 회전근개(어깨힘줄)가 충돌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젊을 때나 어깨 관절이 건강할 때는 견봉과 어깨 근육 사이의 여유가 충분하지만, 나이가 들어 근력이 약해지거나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했을 때, 외상으로 다쳤을 경우에는 견봉과 어깨 근육 사이에 마찰이 일어날 수 있고, 잦은 마찰로 인해 어깨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충돌증후군이 생기게 된다.



어깨충돌증후군, 오십견(동결견), 목 디스크 증상 비슷한 경우 많아

어깨충돌증후군의 증상은 팔을 머리 높이, 또는 머리 위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진다. 때문에 옷을 입거나 벗을 때 또는 샤워를 할 때, 어깨를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등 일상생활을 할 때 불편함을 자주 겪게 된다.

대부분 어깨 부위에만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해지면 팔도 아프고 저릴 수 있으며, 뒷목도 아프기 때문에 목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주로 어깨를 바늘로 찌르는 듯 쿡쿡 쑤시고,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가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동반한다.

또 팔을 움직일 때, 어깨 속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낮보다는 잠자리에서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처음 통증을 느낄 때는 어깨가 결리거나 쑤시는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는 것은 오십견(동결견)이나 가벼운 어깨 통증과 같기 때문에 환자 대부분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으로 간단히 치료

어깨충돌증후군이나 오십견(동결견), 어깨 질환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사라지고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점액낭 주입술, 인대강화주사요법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

특히 관절강유착박리술은 어깨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약물을 관절내에 주입하여 관절의 운동범위를 개선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어깨운동이 바로 호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은 퇴행성 변화가 심한 관절내에 인공 관절액 성분을 주입해 관절의 완충 작용과 함께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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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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