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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운 날씨에 움츠린 몸, 근육 긴장해 통증 유발
글쓴이 세연
날짜 2016-11-23 [15:15] count : 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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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중앙일보

■보도기사 : 추운 날씨에 움츠린 몸, 근육 긴장해 통증 유발

■보도일자 : 2016-11-18



등 통증 방치하다 근막동통증후군으로 악화할 수 있어

영하권 날씨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몸의 움츠림, 두꺼운 옷 때문에 ‘등 통증’이 잘 발생한다. 등 통증은 감별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등 자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과 뼈, 관절의 문제뿐 아니라 심한 어깨 질환이나 목 디스크 때문에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등 통증은 비교적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에 소홀하거나 방치하면 만성통증으로 악화하고 지속적인 관절운동장애가 생기기 쉽다. 또 통증이 전신으로 확산돼 수면장애, 피로, 짜증, 전신쇠약, 의욕감퇴,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마취통증전문의) 원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는 뼈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된다”며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 근육통과 목디스크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등 통증이 평소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 이상 없어도 근육 뭉치고 쑤시는 증상 겪어


특히 등 통증은 근막동통증후군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신경학적 이상이 없음에도 어깨나 뒷목, 등의 근육이 뭉쳐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흔히 ‘담이 걸렸다’라고 표현한다.
 
처음에는 목 뒷부분이나 어깨 부위가 결리지만 점점 바늘로 찌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통증 부위의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고 누르면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발생한다. 조직이 손상되고 근육세포 내 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최봉춘 원장은 “근막동통증후군을 단순 근육통으로 여겨 치료받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다. 휴식이나 물리치료로 좋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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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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