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키즈맘 ...............<중략>...................... 등산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자.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근육이 놀라 쥐가 생길 수 있다. 만약 등산 중 부상을 입었다면 찜질이나 파스 등 기본적인 처치를 한 후 경과를 보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등산 시 주의할 팁 3가지 ▲허리=등산 시 허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배낭의 무게다. 이에 만일 무거운 배낭을 한쪽으로 들 경우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한쪽으로 몰려 요통을 유발하게 될 수 있다. 이에 배낭의 무게는 체중의 10% 이하인 것으로 선택하고 등산 중에는 늘 허리를 펴서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릎=하산 시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3배가 넘는다. 내리막길에서는 뒤쪽 다리의 무릎을 평상시보다 더 깊숙이 구부려 앞쪽 다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요령이다. 또한 허리를 똑바로 세우는 자세만으로도 무릎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발=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되 특히 발목 부분을 잘 고정시켜야 한다. 발목 부분이 느슨해질 경우 발목이 잘 지지되지 못해 발목이 삐는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발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깔창을 깔아 발바닥 피로를 줄여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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