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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신문] 비만 오면 허리가 욱씬욱씬 방치마세요
글쓴이 세연
날짜 2016-05-06 [14:32] count : 1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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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경향신문_헬스경향


■보도기사 : 비만 오면 허리가 욱씬욱씬... 방치마세요


■보도일자 : 2016-05-03




봄비가 찾아왔지만 이로 인해 관절염, 허리질환환자의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 비만 오면 무릎, 어깨, 허리가 쑤시거나 관절마디가 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신경통증, 관절통증이 궂은 날씨에 심해지는 현상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 관절 내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 데 비가 많이 오면 기압이 낮아져 관절 내 압력이 상승, 조직팽창으로 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관절 내 조직이 관절압력변화를 감지, 이에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관절통증에 대한 여러 추측이 많지만 환자경험을 통해 날씨가 관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비가 많이 오면 기압, 습도, 기온의 변화로 극심한 허리통증이나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며 “통증이 우천 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 병이 악화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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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면 허리,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되도록 빨리 샤워를 해 흘린 땀이 땀구멍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성요통환자나 요통을 앓았던 이라면 비 오는 날 요통이 재발할 수 있어 실내습도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통증부위가 에어컨바람에 노출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얇고 긴 옷을 준비하면 좋다. 요통이 심한 부위에는 가벼운 찜질 등으로 통증을 가라앉힐 수도 있다. 저기압영향을 줄이기 위해 실내에서는 기온을 18~20도, 습도는 45~60%로 유지하면 효과적이다.


최봉춘 원장은 “관절통증을 방지하려면 실내에서라도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해야 한다”며 “가벼운 체조, 스트레칭은 필수며 수영을 통해 관절통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통증이 이전보다 심해졌다면 무리한 운동 대신 가벼운 맨손체조, 걷기 등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따뜻한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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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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