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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신문] 해돋이 등산, 방심하면 “어이쿠 내 허리!”
글쓴이 세연
날짜 2016-01-26 [17:08] count : 2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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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경향신문
 
■보도기사 : 해돋이 등산, 방심하면 “어이쿠 내 허리!”

■보도일자 : 2015-12-31


새해를 맞아 산, 바다 등 해돋이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등산을 하기에 새벽은 어둡고 기온이 낮을 뿐 아니라 지면이 미끄러 급성요추염좌를 일으킬 수 있다.



겨울철 온도가 내려가면 관절, 인대 유연성이 떨어져 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혈액수축으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해 허리통증이 쉽게 생길 수도 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적어 졸음, 무기력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많아져 다른 계절보다 통증에 민감해지다.



따라서 새벽 해돋이를 위해 등산에 나섰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등산 당일 기상 후 10분 간 간단한 체조로 열을 내는 게 중요하다. 척추를 스트레칭해주면 척추 혈액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 속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근육경직을 줄여준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 혈액순환장애를 도우면 간적접인 요통원인을 막을 수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급성요추염좌는 1개월 정도 치료 받으면 환자 90%가 회복될 수 있는 만큼 조기진료가 중요하다”며 “치료가 끝나도 관리에 소홀해지지 말고 물리치료, 수영 등을 이어나가야 2차질환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봉춘 원장이 추천하는 등산 TIP.

배낭무게 체중 10% 이하로

배낭무게는 등산에서 허리에 영향을 미친다. 무거운 배낭을 한쪽 어깨에만 매면 디스크에 압력해 가해질 수 있다. 이는 요통의 원인이 된다. 배낭무게는 체중 10% 이하로 꾸리고 등산에서 허리를 펴 허리압력을 줄여야 한다.


뒤쪽 다리를 좀 더 구부린 자세로

하산시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3배다. 따라서 내리막길에서 뒤쪽 다리 무릎을 평소보다 더 구부려 앞쪽 다리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허리를 똑바로 세우기만 해도 무릎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발끈 확실하게

신발 발목 부분이 느슨해지면 지지가 되지 않아 염좌가 생기기 쉽다. 등산화 끈을 단단히 묶되 발목 부문을 잘 고정해야 한다. 신발바닥에 충격흡수깔창을 깔아 발바닥 피로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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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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