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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간스포츠] 허리통증 스트레칭 통증 밤 되면 강도 증가하는 이유는
글쓴이 세연
날짜 2015-06-16 [12:10] count : 1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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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 허리통증 스트레칭... 통증, 밤 되면 강도 증가하는 이유는?


■보도일자 : 2015-06-15




밤에 통증 심한 이유와 함께 허리통증 스트레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멜라토닌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체내 호르몬으로 어깨통증의 주 원인이 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자극하는데 이것은 주로 밤에 분비되기 때문에 낮보다 야간 통증이 상대적으로 심하다.



허리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염 역시 밤이 되면 통증강도가 올라간다. 낮 동안 몸을 계속 움직이면서 활동한 척추나 무릎 관절의 피로가 저녁 이후 쉬거나 잘 때 몰려오기 때문.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자는 동안, 제자리를 벗어난 디스크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근막이 유착되고 무릎 관절은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다.



손목터널증후군같이 근막이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통증도 야간에 주로 나기도 한다. 야간 통증이 가장 흔하고 심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은 오십견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을 둘러싼 주머니인 관절낭에 염증이 잘 생기는데, 염증 부위에 붓기와 통증이 생기고 근육이 딱딱하게 섬유화되어 어깨가 굳는 질환이다.



특히 오십견 초기에는 관절낭에 염증성 혈관 증식이 유발돼 통증이 생기는데, 이 통증이 주로 밤에 나타난다. 낮 시간에는 아무래도 어깨를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근육이 풀리는데, 자려고 누우면 어깨 움직임이 없어지면서, 낮 동안 다소 풀렸던 근육이 굳어져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위 부드러운 조직의 염증성 변화로 발생하며 1~2년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깨 전체 통증과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등 운동 제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연통증클라닉 최봉춘 원장은 “오십견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십견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오십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관절과 허리 통증을 줄여주는 스트레칭이 각광받고 있다.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스트레칭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번째 스트레칭은 오리 체조이다. 오리체조는 골반 근육을 이완해 척추 균형을 잡아준다. 먼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아 양손으로 핸들을 잡는다. 이후 한쪽 엉덩이를 들면서 어깨와 고개도 기울여 C자 모양을 만든다.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좌우 반복. 다음으로 양손을 깍지 껴 뒷목을 감싸고 팔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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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스트레칭을 잘못 하면 오히려 허리 건강을 망칠 수 있다. 무리하게 목과 허리를 젖히거나,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관절을 꺾거나 몸을 비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잘못된 스트레칭 방법이다. 목을 심하게 꺾게 되면 관절 일부가 어긋나 뼈가 마찰해 목에 부정렬, 목디스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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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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