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전한 내 머리 감출 수 없을까 [국제] |
글쓴이 |
세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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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3 [15:55]
count : 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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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치료<br>
유전적 요인에 지나친 다이어트도 영향 발모제는 초기에 효과 … 중단하면 재발
증상 심할땐 뒷머리 모발 떼내 자가이식<br><br>
나이가 너무 들어보이지 않을까.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탈모로 머리 위가 허전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탈모는 유전병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대머리'와 머리숱 부족으로 고민하고 있다. 외모가 중시되는 우리 사회에서 젊은층은 물론 중년에 이르기까지 고민스러운 탈모. 늦추는 방법이나 감추는 방법은 없을까.<br><br><br>
# 탈모의 원인과 종류<br><br>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머리'라고 부르는 남성형 탈모는 대머리 유전자가 있는 사람에게 사춘기를 지나면서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질 때 발생한다. 여자는 남성호르몬이 적어 남자에 비해 대머리의 발생 빈도가 훨씬 적다.<br><br>
최근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혈액순환에 나쁜 영향을 미쳐 탈모를 유발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br><br>
탈모는 남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으로 나눌 수 있다.<br><br>
남성형 탈모증은 앞머리와 옆머리 경계부위의 헤어라인이 올라가면서 정수리의 모발이 빈약해진다.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깊고 특정 부위의 털이 한꺼번에 빠진다. 탈모를 일으키는 물질이 모낭을 소형화시켜 생긴다.<br><br>
원형 탈모증은 동그랗게 탈모가 된다. 대머리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탈모현상과 달리 모발이 없는 부분의 경계가 동전처럼 원형으로 뚜렷하다. 옆머리나 뒷머리에 주로 생긴다.<br><br>
부산대병원 피부과 김문범 교수는 "원형탈모증은 일반적으로 1~2개 부위에 둥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는 경우가 있지만 탈모 부위가 넓어지거나 갯수가 늘어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br><br>
여성형 탈모증은 헤어라인이 유지되면서 정수리의 모발만 빈약해지는 게 특징. 휴지기 탈모증은 자라지 않는 모발의 비율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모발의 80~90%는 생장기 모발, 10%는 휴지기 모발인데 자라나던 모발이 갑자기 쉬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심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갑상선 등의 내분비질환, 영양이나 약물의 영향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br><br><br>
#탈모 전 증상과 약물 치료<br><br>
두피의 모발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등을 거친다. 3년가량 자라다 빠지면, 그 자리에 3개월 뒤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 모발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에 0.4㎜. 탈모가 되면 모발 주기에 이상이 생겨 모낭이 작아지고 모발의 굵기는 가늘어진다. 자라고 쉬고 빠지는 모발의 주기도 짧아진다. 굵던 모발이 솜털처럼 가늘어지고 조금 자라다 말고 빠진다.<br><br>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 때문에 탈모가 생기므로 친가나 외가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은 탈모 전 증상에 신경써야 한다.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이마의 헤어라인이 위로 올라가 이마가 자꾸 넓어질 때, 굵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부드러워질 때, 비듬이 많아지고 머리밑이 가려울 때는 탈모가 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좋다.<br><br>
탈모가 진행되려는 초기에 바르거나 먹는 발모제를 쓰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발모제는 탈모의 진행을 늦추는 약으로 모발이 있을 때 써야 한다. 이미 대머리가 된 사람, 속된 말로 '맨땅'에는 효과가 없다.<br><br>
먹는 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입할 수 있고, 바르는 약은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최소 6개월~1년 이상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평생 사용해야 하는 게 단점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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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br>
Scalp Cleansing(두피 클렌징)
<br>두피세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두피에 분비된 피지, 노폐물, 비듬, 인설 등 두피유해 요소를 제거하고 모낭의 신진대가를 항진 시켜 다음 단계인 기초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단계<br><br>
--Step 02--<br>
Pre-Nuitrition Supply(기초 영양공급)
<br>Step 01 두피클렌징 코스를 마친후 소프트클렌징과 유분조절 팩을 이용하여 두피의 여분의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 유수분 발란스를 유지, 영양공급을 시켜 주는 단계<br><br>
--Step 03--
<br>Nuitrition Supply(영양공급)
<br>Step 01 두피클렌징과 Step 02 기초영양공급을 마친 후 두피에 영양공급과 유수분 발란스를 유지시켜줌으로 산화된 모공을 건강한 모공으로 환원시켜주며, 혈액순환을 활성화 하여 모낭속 오염 물질을 밖으로 밀어내고 모낭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퇴화된 모낭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모발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켜 주는 단계<br><br>
--Step 04--
<br>Special therapy
<br>두피세정과 영양공급 과정을 거치면서 건강해진 두피에 발모를 유도하는 단계로 모발의 영양공급이나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구에 직, 간접적으로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모기질<br>
세포의 세포분열을 촉진 시켜 모근을 되살리는 단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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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otherapy(메조테라피)**
<br>Vitamin B를 비롯한 탈모에 효과적인 약물을 두피에 주입함으로써 직접 모낭에 약물이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약물이 전신적으로 흡수되지 않고, 두피에만 흡수되기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인체에 전혀 무해한 전문약물을 투입함으로 부작용의 염려는 없다.<br><br>
**High-Frequency Therapy(고주파테라피)**
<br>두피에 열을 가하면 혈류가 증가된다. 이것은 동맥과 모세혈관이 확장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인데 생체열이 증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열은 생물학적 막(Biological Membranes)을 통과할 때 열장 단백질(Plasma Protein)이 탈출하게 되어 염증반응(Inframmatory Reaction)과 관계 있는 세포들의 반응을 유발하여 화농과 같은 염증을 완화 시키고, 약물침투를 용이하게 하여 모발이 자라나는 최적의 두피 상태를 만들어 준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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