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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쿠키뉴스] 어깨통증 때문에 밤이 무섭다 왜
글쓴이 세연
날짜 2015-05-21 [10:21] count : 2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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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국민일보, 쿠키뉴스


■보도기사 : 어깨통증 때문에 밤이 무섭다...왜?


■보도일자 : 2015-05-21




낮보다 밤에 심해지는 통증, 원인은 멜라토닌 때문

 
잠을 자기 위해 누었지만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종종 힜다. 특히 밤만 되면 통증 때문에 잠이 쉽게 오지 않아 하소연하게 된다. 이처럼 밤에 나타나는 통증은 증상이 심할 경우 ‘수면장애’을 겪게 된다. 다른 근골격계 질환에 비해 어깨 질환은 야간 통증이 심하다. 이렇게 낮보다도 밤에 통증이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허리디스크부터 오십견까지, 밤에 찾아오는 통증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멜라토닌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체내 호르몬으로 어깨 통증의 주원인이 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자극하는데 주로 밤에 분비되기 때문에 낮보다 야간에 통증이 상대적으로 심하다. 


허리디스크나 퇴행성관절염 역시 밤이 되면 통증 강도가 올라간다. 낮 동안 몸을 계속 움직이면서 활동한 척추나 무릎 관절의 피로가 저녁 이후 쉬거나 잘 때 몰려오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자는 동안, 제자리를 벗어난 디스크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근막이 유착되고 무릎 관절은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다. 손목터널증후군같이 근막이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통증도 야간에 주로 나기도 한다. 


야간 통증이 가장 흔하고 심하게 나타나는 질환은 오십견이다.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을 둘러싼 주머니인 관절낭에 염증이 잘 생기는데, 염증 .....

<중략>


이에 대해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은 “오십견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십견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오십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30대, 통증 지속되면 회전근개파열 확률 높아 


젊은 연령대인 20~30대의 경우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 어깨사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팔의 회전을 돕는 4개의 근육이 외상에 의해 끊어져 통증을 유발한다. 


팔을 움직이기 어렵고 콕콕 찌르는 듯 어깨가 아프면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에서 등과 팔까지 통증 범위가 넓어진다. 서 있을 때보다 누웠을 때 어깨뼈와 근육 사이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아져 통증이 발생하므로 야간 통증이 더 심하다. 


최봉춘 원장은 “평소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꾸준히 움직여줘야 하는 오십견과 다르게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일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며 “헬스나 과도한 움직임이 있는 운동은 피해야하고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밤에 심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깨..... <중략>



본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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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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