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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헬스코치] 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1-22 [18:04] count : 2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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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국민일보

보도기사
: 척추 질환의 예방과 치료

■보도일자  :  2013-01-21


『기사 본문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마취통증 전문의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마취통증 전문의

난해는 유난히 허리 질환으로 고생한 환자가 많았던 한 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3년 1~3분기 다빈도 상병' 자료에 따르면 '추간판 장애(허리디스크)'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18만2360명으로 폐렴 18만5924명에 이어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환으로 꼽혔다.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고령화지만 학생과 직장인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젊은 환자 또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허리에 부담을 줘 질환이 발생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
특히 새해에 운동을 결심하고 시작하는 이들이 늘면서 뜻하지 않은 질환을 얻는 경우도 많다.

평소 허리나 어깨 등 관절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가사노동이 병을
키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 운동으로는 걷기가 꼽힌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해주고 요통을 예방하며 만성 척추신경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또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정신적인 만족감도 얻을 수 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주부나 노인, 수험생들에게도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걷기도

무리하면 독이 된다. 특히 50세 이상의 균형 감각이 좋지 않은 중년 여성이나 체지방 비율이
너무 낮은 마른 여성의 경우에는 허리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장시간 걷는 것은 삼간다.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 5~10분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운동 중 통증이 생겼다면 빠른 시간 안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 통증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거나 질병을 자가 진단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통증이라도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질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반드시 병원을 찾아 X-ray 또는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히 보기

Link #2 : 20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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