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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뉴스] "일어났더니 어깨 뻐근" 잘못 자면 캠핑 후 통증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1-04 [13:38] count : 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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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캠핑 여행이 끝나면 허리나 어깨 통증 호소하는 분들 많은데요. 대부분 불편한 잠자리가 원인인데 자연을 즐기려다 잘못하면 고질병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칠갑산 야영지가 캠핑족들로 만원입니다.

텐트 안팎에서 낮잠을 즐기는 피서객도 많습니다.

얇은 깔개만 깔고 배낭을 베개로 활용합니다.

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좋지만 깨고 나면 개운하지 않습니다.

[조성황/야영객 : 자고 나면 어깨가 뻐근하더라고요. 습기가 올라와서 눅눅하고 그런 게 많더라고요.]

캠핑족들이 자주 호소하는 요통이나 어깨, 목의 통증은 대부분 딱딱한 바닥과 낮은 기온이 원인입니다.

허리와 바닥 사이에 틈이 생기면 척추의 S자 곡선이 유지되지 않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낮은 기온도 혈액순환을 방해해 근육을 경직시키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최봉춘/척추통증전문의 : 최근 들어서 휴가로 캠핑을 하고 난 다음에 허리라든지, 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평소에 비해서 두, 세 배 증가한 경향이 보입니다.]



따라서 텐트 바닥에 비닐이나 방수 깔개를 깐 뒤 두터운 매트리스나 요를 펴는 게 좋습니다.

엎드려 자면 목과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는 똑바른 자세가 좋습니다.

목 건강을 위해 베개로 3~4 센티미터 높이의 베개를 준비해야 합니다.



캠핑장을 오가며 오랜 시간 일정한 자세로 운전해도 목과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만큼 운전 도중 차를 멈추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보러가기=클릭!

Link #1 : SBS
Link #2 : 2013.08.03
Download #1 : 일어났더니_어깨_뻐근_잘못_자면_캠핑.. (374) Size : 159.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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