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세연마취통증의학과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언론에 비친 세연

HOME > 세연 커뮤니티 > 언론에 비친 세연
제목 [MBN뉴스] 장거리 여름휴가 '척추는 괴로워'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1-02 [16:20] count : 19371
SNS

 【 앵커멘트 】
요즘 여름 휴가가 최절정을 맞고 있는데요.
비행기나 자동차의 좁은 좌석에 앉아 먼 거리 가시는 분들은 척추 건강 잃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평소 허리 디스크 증상이 있었던 30대 남성입니다.

지난주 꽉 막힌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남 해남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로 허리 통증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정인탁 / 척추피로증후군 환자
- "장시간 운전하다 보니까 허리가 뻐근했고…. 다리가 좀 저렸고요, 일어날 때 좀 불편하고…."

이처럼 휴가철 '척추피로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비행기나 자동차, 기차의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허리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 인터뷰 : 최봉춘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 "앉았다 일어나면 바로 펴지지 않고 허리를 펴는데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통증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간혹 엉덩이나 다리 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대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예방책입니다.

좌석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를 똑바로 펴고, 쿠션을 목이나 허리에 받치는 것도 척추의 무리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번지점프나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 이른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척추 건강을 조심해야 합니다.

격렬한 몸동작을 하다 생기는 순간적인 충격이 목이나 허리로 전달될 때 디스크를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보러가기

Link #1 : MBN
Link #2 : 2012.08.06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