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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뉴스] 손자 돌보다 '골병' 드는 할머니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1-02 [13:22] count : 17035
SNS

 [뉴스데스크]◀ANC▶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조부모가 어린 손자 손녀 돌봐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돌보다 몸 상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건강을 약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백승우 기자입니다.

◀VCR▶

예순 살의 조순심 씨.

백일을 갓 넘긴 둘째 외손자에다
다섯 살인 첫째 외손자까지
맞벌이를 하는 딸을 위해
5년째 돌보고 있습니다.

둘째를 업은 채로 첫째를 챙기느라
여간 힘에 부치지 않습니다.

◀SYN▶ 조순심
"요새 시쳇말로 친정 엄마는
딸집 싱크대에서 엎어져 죽는대요.
그럴 정돈데, 그래도, 그러면서도
자식 사랑하는 마음, 손자 사랑하는
마음..."

진단을 받아보니 심한 어깨 결림에다
허리에 신경이 지나는 길이
등뼈에 눌려 좁아져 신경이 짓눌리는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습니다.

손자 돌보다 어깨와 허리가
상한 겁니다.

한 척추전문병원 조사 결과
5, 60대 허리 통증 환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통증 원인으로 육아를 꼽았습니다.

◀SYN▶ 최봉춘/척추통증 전문의
"이 분들은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 통증, 손목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돌이 막 지난 아이를 번쩍 들었을 경우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가만히 서있을 때의 4.2배,
누워 있을 때의 5.6배에 이릅니다.

가급적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아이를 안고,
일어날 때도 무릎을 써서 일어나야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아이를 안는 것보다는
등에 업는 것이 좋고,
스트레칭을 해서 허리 근력을
키워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보러가기

Link #1 : MBC
Link #2 :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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