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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N뉴스] 봄철 불청객 '춘곤증'…목·허리 건강 주의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1-02 [13:17] count : 1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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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에 시달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목이나 허리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요즘 식사 후 쏟아지는 잠에 시달린다는 직장인입니다.

책상 위에 엎드려 10분 정도 토막잠을 자는데, 자고 나면 늘 목 통증이 뒤따릅니다.

▶ 인터뷰 : 정경원 / 직장인
- "특히 목 같은 경우 돌리기 힘들 정도로 경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연한 봄철인 요즘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겪는다는 춘곤증.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거나, 책상 위에 아무렇게 엎드려 자는 등 잘못된 자세의 수면으로 해결하는데, 목이나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토막잠을 잘 때 조심해야 할 곳은 목.

목은 약간만 기울어도 머리 무게의 5배 이상의 하중을 받기에 쉽게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최봉춘 / 마취·통증의학 전문의
- "특히 일자목, 거북목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특히 꾸벅 꾸벅 졸게 돼서 목에 부담을 많이 주면 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팔로 가는 신경에 자극 증상이 나타나서 팔도 저리고, 목 디스크 증상이 아주 심화될 수 있습니다."

또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서 졸거나, 엎드려 자면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증가해 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보러가기

Link #1 : MBN
Link #2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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