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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경제] 헬스장서 몸 만드려다 '허리부담'으로 병원간 사연
글쓴이 세연
날짜 2013-06-07 [18:00] count : 1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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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아시아경제

■ 보도기사 : 헬스장서 몸 만드려다 '허리부담'으로 병원간 사연

■ 보도일자 : 2013-06-06


『기사 본문 中』

최근 다이어트나 운동을 갑작스럽게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요추 염좌나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상체의 근육과 복근을 키우기 위해 무거운 헬스기구를
이용하다가 병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무게를 반복적으로 들면 허리에
과도한 압력이 몰리면서 극심한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요추 염좌에 걸릴 수 있다.

요추 염좌는 요추(허리뼈)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돼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인대의 손상과 함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면서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흔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비정상적 자세를 장시간 유지했을 때, 외부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한다.
주된 증상은 허리통증이지만 또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요추 염좌보다 심한 손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인층은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외부 틈으로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경우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게 된다.

요추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다리를 구부려 허리에 전달되는
하중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운동을 할 때는 처음부터 과도한 무게의 헬스기구를

반복해서 들기보단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당한 수준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하기 전 10~15분 정도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벨트마사지·트위스터 등의 운동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하자.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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