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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일보] 부모님 허리 건강, 수술 없이 되찾는 방법 있었네요
글쓴이 세연
날짜 2013-05-08 [16:30] count : 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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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조선일보

■ 보도기사 : 부모님 허리 건강, 수술 없이 되찾는 방법 있었네요

■ 보도일자 : 2013-05-06

『기사 본문 中』


지름 1㎜ 내시경, 0.9㎜ 레이저관 삽입해 시술

수술은 잘 됐지만 허리ㆍ다리가 계속 아프고 저림, 감각 이상 등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수술 후 통증증후군’이라고 한다.
원인은 절개한 수술 부위가 회복되면서 조직이 신경에 달라붙는 유착현상 때문이다.

유착된 조직이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유발된다.
수술 환자의 5~30%가 이 같은 수술 후 통증증후군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다.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수술의 단점을 극복한 비수술 치료법이다. 카테터(도관)의 뒷부분에 구멍이 2개 나 있다.
각각의 구멍에 철사처럼 얇고 긴 초소형 내시경(지름 1㎜)과 레이저 관(지름 0.9㎜)을 끼워 넣는다.

관 안에 빨간 불빛의 레이저 관과 내시경이 함께 들어 있다. 환자의 꼬리뼈 쪽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고 이 관을 천천히 삽입한다.
관 끄트머리 부분은 좌우로 조종된다. 의사는 외부 모니터를 보며 환부 상태를 관찰한다.

탈출된 디스크가 발견되면 레이저를 쏜다. 레이저가 ‘지지직’ 소리를 내며 튀어나온 디스크를 태운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인 염증도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순간 레이저로 치료한다.

레이저 기술 더하면 치료 효과 30%↑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2010년 말 세연통증클리닉이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엔 레이저가 없는 ‘꼬리뼈 내시경술’이 이뤄졌다.
내시경으로 환부를 정확히 볼 수 있어 주변 신경ㆍ조직을 건드릴 위험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름 약 1㎜의 구멍만 내어 시술하므로 치료 공간이 매우 좁다. 따라서 지혈을 위한 기구 혹은 염증 제거 기구를 별도로 넣기 어렵다.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기존 내시경술에 레이저 기술을 추가한 것이다. 얇은 레이저 관이 디스크를 태워 크기를 줄인다.
또 레이저는 출혈을 멎게 하고, 염증을 제거한다. ‘꼬리뼈 내시경술’보다 염증 제거 영역이 넓다.

치료 효과는 기존 시술보다 30% 더 높다는 게 최 원장의 설명이다. 최 원장은 “특수 레이저로 염증물질은 물론 부은 인대와 디스크 크기를 모두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시간은 30~40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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