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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투데이] 겨울철 관절 통증 증가세…통증 줄이려면?
글쓴이 세연
날짜 2012-12-01 [12:33] count : 1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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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아시아투데이
■ 보도기사 : 겨울철 관절 통증 증가세…통증 줄이려면?
■ 보도일자 : 2012-11-29
  


『기사 본문 中』


겨울철 허리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통증이 극심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초겨울 날씨에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척추를 둘러싼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한다"며 "이 때문에 평소 척추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초겨울 같은 날씨에 우리 몸은 움츠러들고 뻣뻣해지는 게 사실이다. 이 때 틈틈이 척추를 스트레칭해주면 한결 움직임이 수월해진다. 스트레칭은 척추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뭉쳐진 근육 속의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근육 경직을 완화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요통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흔히 옷차림과 요통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외출 시 보온이 충분히 되지 않는 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이런 증상들이 간접적으로 요통을 일으킬 수 있다.

관절염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찬바람이 불면 차가운 기운이 신경을 자극, 관절 주위 혈액순환을 나빠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노약자나 고령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끼리 마찰이 생기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염증, 관절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운동량이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자가용 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며 실생활에서 움직임을 늘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되도록 기온이 따뜻한 낮에 강도가 센 운동보다는 가벼운 조깅이나 자전거타기와 같은 관절이나 척추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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