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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고온다습한 장마철 디스크 악화 걱정되네
글쓴이 세연
날짜 2011-06-27 [17:55] count : 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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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매일경제
■ 보도기사 : 고온다습한 장마철 디스크 악화 걱정되네
■ 보도일자 : 2011-06-27  

기압·습도변화로 40~50대 요통 더 잘 느껴
의자에 깊숙이 앉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기사 본문 中』

평소 요통 경험이 있는 주부 김영모 씨(54)는 최근 비가 오면서 요통이 다시 찾아왔다. 처음에는 날씨가 찌뿌듯해서 그러려니 생각하고 찜질로 간단히 치료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악화돼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질환은 허리디스크였다.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계속되면 관절이나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실제로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해 6~8월 병원을 찾은 40~50대 남녀 허리디스크 환자 14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장마 기간에 평소보다 허리통증을 심하게 느껴 병원을 찾은 사람은 618명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비가 자주 내리고 고온다습한 날이 계속되면 허리통증이나 관절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압과 습도, 기온변화로 관절염ㆍ신경통을 비롯한 만성 근골격계 질환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척추와 관절질환은 35세가 넘으면 뼈성장이 멈추고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컴퓨터를 보면서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척추질환은 젊은층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척추병이 이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 병`이 된 것이다.


요통은 전 세계 8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는 질환이다. 추간판장애(디스크)를 앓는 환자는 2004년 130만명에서 2009년 상반기 145만명으로 5년간 약 15만명이 늘었다. 한국인에게 허리디스크가 많은 이유는 주로 좌식생활에 따른 나쁜 자세와 생활 습관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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