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매체 : 매일경제 개그맨 김병만의 부상투혼으로 주목받은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19일 경연 1차전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주에 이어 나머지 5개 팀이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하위권에 속했던 아이유가 파트너 최인화와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인 것을 비롯해 김병만·이수경의 감동 공연, 크리스탈·이동훈의 환상적인 공연 등 지난주 전율과 감동을 불러일으킨 도전자들의 무대를 고스란히 이어간다. 특히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함께 ‘G3’로 불린 서지석과 진지희가 꼴찌 탈출을 위해 멋진 무대 예약하고 있다. 서지석은 파트너 유선혜와 함께 영화 ‘사관과 신사’의 한 장면을 선보이며 로맨틱 가이로 깜짝 변신한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 리스트인 에브게니 플로첸코의 ‘섹시 봄’을 어설프게 패러디하며 빈축을 산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다. 진지희도 차준환과 함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1차 경연 필수 과제인 스파이럴을 멋지게 성공했다는 후문. 아울러 지난주 복부에 통증을 호소한 이아현이 핸디캡을 안고도 김현철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사, 김병만의 감동을 잇는다. 또 손담비는 연습을 하다 고관절과 허리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차오름과 함께 ‘블랙스완’의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바로가기』 ☞ 매일경제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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