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 보도매체 : 포커스 신문
■ 보도기사 : 허리디스크 수술 후 통증 확실하게 잡는다
■ 보도일자 : 2011-03-02  

본원에서 시술되는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사 본문』

허리디스크 수술 후 통증 확실하게 잡는다
[포커스신문사 | 박영순기자 2011-03-02]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해 척추통증 및 허리 디스크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30~60대 남년 5362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디스크 수술 후 통증 증후군인 경우가 전체의 26%인 14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 6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최보춘 세연통증클리닉 워낭은 "허리디스크는 수숧을 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새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15일 넘게 입원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면서 "고령자들에게는 힘에 부치는 힘든 일이고, 바쁜 직장인들은 오랜 기간 휴가를 내야 하는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다" 고 말했다.

내시경 통해 환부 정확히 진단, 수술않고 단시간내 치료 가능 레이저로 디스크 크기도 줄여

▶ 수술 후 통증 증후군 해소한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
지난해 미국의 척추전문의 로스테인 박사와 최 원장이 국내에 새롭게 선을보인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내시경으로 환부를 정확히 볼 수 있어 주변 신경과 조직을 건드릴 위험이 거의 없다. 또 특수레이저가 염증물질은 물론 부은 인대나 디스크 크기까지 줄일 수 있어서 획기적인 치료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전신마취나 수술을 하지 않고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치료가 가능하다.


▶ 고난도 비수술치료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지름 1mm의 초소형 내시경, 레이저를 함게 넣은 첨단 카데터(catheter)를 사용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고난도 비수술 치료법.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꼬리뼈 내시경만 사용했을 때 보다 염증을 제거하는 영역을 확대 할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가 어려운 신경근 주위의 유착까지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합병증도 더욱 감소시켜준다. 또 염증이나 유착된 통증 부위를 내시경으로 직접 전문의가 확인하며 진단하고, 약물 치료와 더불어 레이저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나 인대까지도 줄여주는 치료가 가능하다.


▶ 30분이면 완료되는 비수술적 허리디스크 치료

지금까지의 '꼬리뼈 내시경술'은 장이나 위 등의 내시경술에 비해 훨씬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치료 공간이 매우 좁은 한계를 가지고 있어, 지혈을 위한 기구를 삽입하거나 치료부분의 염증을 제거하는 기구를 추가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얇은 레이저 관을 이용해 추혈을 멈추게 하거나 염증 제거를 위한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어 획기적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치료시간은 30분 정도 에 불구하고 시술도 국소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장진환과 같은 내과적 질환이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디스크 재발 및 척추수술 후 만성 통증도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