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세연마취통증의학과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언론에 비친 세연

HOME > 세연 커뮤니티 > 언론에 비친 세연
제목 [매일경제] 단풍철 무리한 산행… 척추후관절증후군 환자 급증
글쓴이 세연
날짜 2010-10-19 [14:08] count : 7541
SNS

■ 보도매체 : 매일경제
■ 보도기사 : 단풍철 무리한 산행… 척추후관절증후군 환자 급증
■ 보도일자 : 2010-10-18

척추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 9월부터 10월 두 번째 주까지 약 2개월간 척추나 무릎, 손목 등 치료를 위해 병원을 내원한 환자 1210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등산 후 통증으로 인한 척추후관절증후군 진단을 받아 척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630명으로 전체 환자의 5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무릎 관절 치료를 받은 환자는 323명, 손목, 어깨 등을 치료 받은 환자는 231명, 그밖의 환자는 2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성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본문 中』

세연통증클리닉 통증의학전문의 최봉춘 원장은 "보통 요추염좌 환자, 약 70%가량이 척추후관절증후군에 해당될 정도로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 후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하지만,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디스크와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올바른 진단과 치료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최봉춘 원장은 또 "척추후관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바른 자세를 취해 후관절면의 퇴행을 늦추도록 노력해야 하며, 운동치료를 통해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강화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로가기』

☞ 매일경제 기사보기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