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매체 : 헤럴드경제
■ 보도기사 : 퇴근길에 영화 삼매경, 틈만 나면 트위터…당신 목은 울고 있다!
■ 보도일자 : 2010-10-08
척추통증 전문병원인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1년간 거북목 증후군 또는 목 부분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환자 총 6248명을 분석한 결과, 올해 2월부터는 30대 이하 환자수가 급증, 40대를 넘어서면서 젊은 층의 목 디스크 환자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50대가 19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이하가 1449명, 60대가 1442명, 40대가 137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본문 中』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원장은 “사람의 목뼈는 ‘C’자 형태인데 장시간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오랫동안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숙이고 있는 자세가 계속 진행되면 목뼈가 ‘일(ㅡ)’자 형태가 된다”며 “일자 목은 목에 가해지는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 무게를 양쪽 어깨로 분산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목뼈에 무리를 줘 거북목 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심하면 목 디스크까지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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