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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두통]신경절치료로 만성두통없애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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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1-05-31 [00:00] count : 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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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정한 시간에 1~2시간정도 두통이 지속되는 것을 [만성 매일  두통](chronic daily headache)이라 한다. 30~40대 여성들에게  많다.      또 머리 속에서 통증이 이곳 저 곳을 돌아다니는 듯이 아픈 것을  [군발성 두통]이라 한다.   이는 30~40대 남성들에게 많다. 이같은 만성 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비강(鼻腔)과 구강(口腔)이 만나는 익구개에 있느 신경절을  치료하는 방법이 도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연신경통증클리닉 이영철원장은 1백여명의 만성 두통 환자에게  마취제위 일종인 사이로캐인을 묻힌 솜을 환자의 익구개 신경절에  10분 정도 넣었다 빼는 치료를 15일씩 반복했다.     익구개는 머리로 들어가는 4개의 자율신경 중 하나의 자율신경이  존재하는 곳. 그 결과 70%의 환자에게서 만성 두통이 치료됐으며  치료된 환자의 20~30%가 6개월쯤 뒤 재발했으나, 재발 뒤에는  동일한 치료를  3~4회 시행한 결과 두통 없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원장은 '이같은 만성두통은 대개 교감신경이 과잉 흥분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교감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게 이치료법의 우너  리' 라며 '기존 치료법보다 훨씬 간편하고 부작용도 적다' 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환자의 6번 경추 (목뼈)에 마취제를 10~15일간 주사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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