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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커스] 관절이 욱신? '건강보호대' 붙이면 "쌩쌩"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0-06-23 [12:32] count : 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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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욱신? ‘건강보호대’ 붙이면 “쌩쌩”


■ 한국 3M 관절보호대 ‘후투로’ 아시나요?

월드컵 열풍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요즘, 월드컵 응원에 밤을 새우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특히 한국 경기가 펼쳐지는 날에는 밤 늦게까지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열띤 응원전에 반드시 챙겨야 할 제품이 바로 관절보호대다. “대~한민국”을 몇 시간씩 외치며 뛰다보면 다음날 손목은 물론 발목, 무릎, 허리 등 여기저기 쑤시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이외에도 응원용 간식을 준비하느라 바빴던 엄마, 월드컵 열풍 속에 밤낮없이 축구를 즐기는 아들, 장시간 TV 시청에 관절이 쑤시는 할아버지 등 관절보호대의 필요성은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혈액순환 촉진…아픔 완화 효과
특허디자인 적용해 착용감 편안

★ 정형외과의 등 전문가들 개발참여

한국3M의 관절보호대 ‘후투로’는 1917년 미식축구 선수였던 조지 정에 의해 처음 개발된 이래 90여년이 넘는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후투로’는 미국 관절보호대 시장에서 점유율 31.1%를 차지할 만큼 품질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미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1998년 유럽 시장에 진출, 단숨에 유럽 시장 44.1% 이상을 점유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등 42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후투로’는 정형외과와 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패널들이 모여 개발한 만큼, 일반 보호대에 비해 의학적이고 전문적인 것이 특징이다.

★ 일정한 압력 줘 긴장ㆍ통증 완화

‘후투로’는 착용시 관절 및 연조직에 일정한 압력을 줘 연조직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통증 및 부종을 신속하게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관절부위의 혈액순환 촉진 및 대사기능 활성화 등을 통해 산소 및 영양소를 조직에 원활히 공급하고, 조직 내에서의 치유과정을 가속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구조적으로 ‘후투로’는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형과 운동시에 착용하는 스포츠형, 허리와 복부 등 특수 부위에 착용하는 프리미엄형으로 나뉜다. 일반적인 원통모양이 아니라 손목, 발목, 팔꿈치, 무릎 등 부위에 적합한 인체공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한, 3M 특유의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피부압박을 최소화해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혈류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FITI시험연구원의 테스트에서도 타사제품 대비 7배 이상 우수한 땀흡수성과 20% 이상 통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Doctor’s advice] 일상생활서 통증 예방용으로 활용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

일반적으로 관절 수술을 받은 후에 관절보호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관절 건강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많이 쓰이는 것이 관절보호대이다.

3M에서 선을 보인 후투로는 발목,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관절보호대를 사용하고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통증 전문 병원을 직접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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