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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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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간스포츠][허리]추울수록 허리 펴는 '신경통'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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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1-05-31 [00:00] count : 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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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차가워지면 몸을 움츠리게 되고 활동량이 줄어들며서 생활의   리듬이 깨져 각종 신경통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우리 신체는 자율신경계 중에서 특히 교감신경계의 작용으로  추운곳  에 노출되면 피부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켜 우리 몸에서 열이 발산돼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골결근을 떨게 해 몸에서 열 생산을 증진시켜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     이와 반대로 따뜻한 곳에서는 피부의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땀을 흘려   말초에서의 체열발산을 촉진시켜 역시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  시킨다.다시말해 우리의 신체가 추운 곳에 노출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근육이 긴장해 뭉쳐지게 돼 근육통 오십견 목과 허리디스크   등 각종 신경통이 발생하기 쉽다. 그리고 얼굴에 칼로 찌르는 듯  격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삼차신경통 환자 중에는 옃 개월에서    몇 년 동안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는 무통기간이 있는데 날씨가 추워  질 때 무통기간이 끝나면서 다시 격심한 통증이 되살아나게 된다.  이와같이 신경통은 날씨가 추워지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신경통증클리닉에서는 이렇듯 각종 신경통 환자에게 통증을 일으키  는 신경을 찾아 신경이 부은 것을 가라앉혀 주소 신경의 염증을  없애주며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하고 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다.     날씨가 춥다고 너무 움츠리는 자세를 취하지 말고 긴장을 풀고 허리  와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체중이 늘면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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