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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주 쐬는 에어컨 찬바람…‘통증’ 환자 주의보
글쓴이 세연
날짜 2022-06-20 [11:36] count : 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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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한스경제

■보도기사 : 자주 쐬는 에어컨 찬바람…‘통증’ 환자 주의보

■보도일자 : 2022-06-16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선임기자] 최근 30도에 가까운 여름 날씨에 얇은 옷차림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 바람이 심할 정도로 세게 나오는 사무실에 장시간 일하다 보면, 평소 잦은 통증이 있던 어깨와 목, 허리까지 오싹한 한기를 느낄 때가 있다.

◇찬바람, 통증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평소 음압을 유지하고 있던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관절 공간이 부풀게 되면, 관절 속 윤활액 등의 물질이 증가하고 염증 부위에 부종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관절 통증이 이제 겨울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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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실내온도 유지…습도 조절하는 숯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온도와 바깥 기온 차이를 5℃ 이내로 유지하고, 실내 온도도 섭씨 2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바깥에서 실내로 들어왔을 때 몸에 한기를 느낄 정도로 소름이 끼친다거나, 땀이 마르면서 재채기를 할 정도면 너무 급격한 기온 변화에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결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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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한스경제
Link #2 : 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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