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보도기사 : 젊은 허리통증 환자 급증...3가지 생활습관을 지켜라 ■보도일자 : 2022-06-04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잦은 사용으로 젊은 허리통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평상시 바람직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은 "척추질환이 발생하면 전반적인 일상이 불편해지고 통증도 심하게 느낄 수 있다"며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평상시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습관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같은 자세 1시간 이상 금지 우리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허리, 관절뿐 아니라 몸 전체에 피로가 누적된다. 따라서 같은 자세가 1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잠시 일어서서 주위를 걷거나 주기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중략>....................... 최 원장은 "하이힐은 허리에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높이 4~5cm 내외의 적당한 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하이힐을 신었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복부와 골반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같은 높이의 신발을 착용하더라도 몸에 가해지는 무리를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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