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VDT 증후군 환자 한 해 1천만명 시대…직장인 더 취약
■보도일자 : 2022-06-01
평소 일하면서 바른 자세만 지켜도 허리‧목 건강 지킨다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증후군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정신적 장애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와 스마트폰‧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대표 질환으로 손에 꼽힌다.
VDT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눈의 피로와 어깨‧목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한다. 안구건조증과 거북목증후군, 어깨‧목‧허리통증 등이 모두 VDT 증후군 증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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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마취통증전문의) 원장은 “특히 직장인들은 출퇴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회사에서도 PC‧노트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가 집중된다”며 “VDT 증후군 원인은 다양하지만, 평상시 바람직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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