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매경헬스
■보도기사 : 직장인 괴롭히는 VDT증훈군 예방하려면? ■보도일자 : 2022-05-31 현대인의 직업병으로 알려진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젊은 층의 근골격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VDT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모니터 등을 장시간 보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통칭한다. 허리 및 어깨 통증, 목 통증, 거북목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 바른 자세 유지, 1시간 마다 몸을 움직여라 가만히 앉아 있거나 큰 움직임 없이 장시간 서 있는 경우 허리, 어깨, 목 등 몸 전체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같은 자세를 1시간 이상 지속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일어나 몸을 움직이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눈’에게 휴식을, 안구건조증 예방에 필요해 모니터 또는 스마트폰을 너무 가까이서 오래 보면 눈이 시리거나 충혈,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 오래 모니터를 봐야 한다면 30분에 한번씩 먼 곳을 쳐다보거나, 중간중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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