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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칼바람 꽃샘추위에 덧난 허리통증 ‘도수치료’ 효과 기대 ■보도일자 : 2020-02-19 꽃샘 추위가 매섭다. 전국이 영하권으로 얼어붙었다. 추운 날씨에 몸을 잔뜩 움크리고 걷는 사람들이 늘었다. 추운 겨울 날씨에는 실내에서도 움직임이 줄어 직장인들은 허리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찬바람에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외상에 의한 허리디스크가 발생될 위험이 커진다. 중장년층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까지 추운 날에는 허리 건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직장인들은 추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외부 충격과 교통사고 등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로 디스크 균형이 깨지면 디스크가 한쪽으로 돌출될 수 있다. 돌출된 디스크가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눌러 자극하면 허리디스크를 일으킨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고, 심지어 환절기 기침을 해도 디스크가 파열될 수 있다. 평소 퇴행해 있던 디스크와 약해져 있던 허리 근육이 사소한 충격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다.‘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디스크는 척추와 엉치를 따라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자극한다. 허리부터 엉덩이?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린 증상을 보인다. 초기 허리디스크는 허리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다리나 허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통증이 생긴다. ....................<중략>....................... 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도수치료는 틀어진 척추, 관절의 밸런스를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기능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근육?척추질환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근골격계 질환 대부분은 도수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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