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장시간 껌을 씹거나 반복적인 운동으로 턱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  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음식을 씹을 때 귓속에서 소리가 나는 증세 등으로 심하면 입을 벌리  기가 힘든 경우도 생긴다. 소리가 나는 증세 등으로 심하면 입을 벌리  기가 힘든 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경우 얼굴이나 관자놀이 부위가 쿡쿡 쑤시면서 무겁게 느껴진  다. 보편적으로 편두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대 이 때 턱 관절  통이 아닌지 한 번은 의심하고 넘어가야 한다.     보통 턱 관절통이 있는 사람의 70~80%가 편두통을 주로 호소한다.  이처럼 턱 관절 문제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악 관절동통 및   기능장애'라고 한다.이러한 현상은 턱 관절 질환이 만성으로 오래 진  행된 사람일수록 잦으며 턱 관절에서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두통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     심지어 몇 년씩 두통으로 고생하다가 나중에는 턱관절 치료를 받고  두통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         턱 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은      - 치아가 빠진다거나 틀니를 끼고 있는 경우      - 사랑니가 나서 이가 물리는 상태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     - 선천적인 부정교합으로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지 않고 미끄러지면       서 턱뼈도같이  미끄러져 관절에 자극이 계속되는 경우가흔하다.       질긴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사람에       게서 이러한 절에 자극이 계속되는 경우가 흔하다    턱 관절통의 치료는     - 턱 관절 디스크 치료     - 저작근 유발점 치료     - 성상신경절 치료와 더불어 부정교합을 교정해 줘야 한다.     그러나 잠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나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는 습관   등을 고쳐 예방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