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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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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삐그덕 어이쿠 내 허리?”…영하권 날씨에 뻣뻣해지는 허리관절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2-01 [11:10] count :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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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삐그덕 어이쿠 내 허리?”…영하권 날씨에 뻣뻣해지는 허리관절

■보도일자 : 2020-02-01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추위에 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에 현관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서기 겁날 정도다.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몸은 움츠러들었고 복장도 두터워졌다. 날씨가 추워지면 무릎과 허리통증은 더 심해진다. 몸이 추위에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근육과 혈관이 차가운 기온에 수축돼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은 저하된다. 특히 기존에 허리통증이나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관절이 굳어져 더 큰 통증을 호소한다.

무릎 부위는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다.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비교적 작은 충격에 쉽게 상할 수 있고 외부 환경에 민감하다. 기온이 떨어지면 연골은 쉽게 굳어지고 작은 충격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꾸준한 무릎 관절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여름에 비해 겨울철 일조량이 줄어드는 것도 통증과 관련이 있다. 일조량이 적어지면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는 증가한다. 이에 비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는 줄어든다. 호르몬 대사의 변화로 같은 통증이라도 더욱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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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요즘 같은 한파에 평소 척추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스트레칭은 척추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뭉쳐진 근육 속의 피로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근육 경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자주 스트레칭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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