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헤모필리아라이프
■보도기사 : 기온에 예민한 허리디스크 도수치료로 극복 ■보도일자 : 2020-11-23 최근 아침기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외출 시 몸을 움추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올 가을은 이른 추위가 강한 바람과 함께 일찍 찾아왔다. 이 같이 추운 가을 날씨에는 실내에서도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직장인들은 허리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또 중장년층은 물론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까지 허리 건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찬바람에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외상에 의한 허리디스크가 발생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은 추위와 상관없이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외부의 충격,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등의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인해 디스크의 균형이 깨면서 디스크가 한쪽으로 돌출될 수 있다. 이렇게 돌출된 디스크가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눌러 자극하게 되는 증상을 허리디스크라고 한다.허리디스크의 발생원인은 이외도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장시간 운전, 과격한 운동 심지어는 환절기 기침 등에 의해서도 디스크가 파열될 수 있다. 이는 평소 퇴행해 있던 디스크와 약해져 있던 허리 근육이 사소한 충격을 견디지 못해 발생한다. ....................<중략>....................... 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도수치료는 인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하나의 연결단위로 보고 진행하는 치료방식이다. 틀어진 척추나 관절의 밸런스를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신체 기능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근육질환, 척추질환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세연도수재활센터를 개원하면서 근골격계 환자들의 방문이 많아지고 있는데 근골격계 질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도수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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