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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리 다치는 등산객 급증… 도수치료 도움될 수 있어
글쓴이 세연
날짜 2020-10-26 [11:24] count : 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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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SR타임스

■보도기사 : 허리 다치는 등산객 급증… 도수치료 도움될 수 있어

■보도일자 : 2020-10-26

주말이 되면 등산을 즐기기 위해 지역의 단풍명소를 찾는 이가 많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단풍은 10월 중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말에 많은 등산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등산을 즐기는 이가 많아지는 만큼 각종 사고도 늘어난다.최근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2017~2019년 3년간 산악 사고는 총 2만8,771건으로 연 평균 9,590건, 하루 평균 26.3건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추락이 6,893건(24%)으로 가장 많았고 조난 6,547건(23%), 개인질환 2,830건(10%) 순이었다.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입산객들은 주로 허리나 무릎,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특히 무거운 배낭 무게와 무리한 움직임에 의해 자주 발생하는 요추염좌와 척추후관절증후군, 무릎관절증,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이 산을 찾았던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들이다.등산은 허리근육을 강화시키고 요통도 예방해주며 척추뼈를 바르게 고정시켜, 만성 척추신경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또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우울증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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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갑작스러운 외상, 허리삠이나, 장기간 동안의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되며, 허리근육이 약한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증상은 허리와 골반이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특히 아침에 허리가 뻣뻣해지고 증상도 심하다. 또 잠자리에서 몸을 옆으로 돌릴 때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허리디스크와 통증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아도 특별한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디스크 치료 후에 저리는 증상이 나아져도 허리에 통증이 계속 있다면, 척추후관절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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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SR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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